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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창업] 스타트업 일기 (13)
StartUp_1

창업을 했던 시기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에서 많은 화폐를 찍고, 금리가 낮아져 너도나도 투자를 하며 투자시장에 활기가 돌던 시기였다. 그리고 현재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며,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금리가 인상되어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다. 이점을 예상 못했던 건 나의 오만함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부정적인 글이 많다는 이유로 뉴스를 제대로 보지 않았고, 시장이 돌아가는 것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일을 기업을 운영하면서 확인하지 않은 나의 오만함이 현재의 위기와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변화하기로 하였다.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매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1년도의 계획은 투자를 받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뽑고..

2023년 올해는 정부지원사업의 모집시기가 한 달 더 앞당겨진 것 같다. [주요 사업공고일] - 청년창업사관학교: 1월 - 예비창업패키지: 2월 - 초기창업패키지: 2월 -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2월 패키지 사업은 주로 3월달에 모집을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1월과 2월달에 모집기간이 많이 몰려있다. 올해는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쉴 틈 없이 바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 자세한 2023년 정부지원사업 하단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https://me2.do/xD6EV80J 청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의 글을 추천! 청년창업사관학교 후기 1탄🏫 https://comprehensiveart.tistory.com/29 청년창업사관학교 후기 2탄🏫 h..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주관적인 의견을 더 말하자면, 확실히 '고생한 만큼 성장한다'이다. 과거의 사업계획서가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보고서와 평가는 사업계획서의 퀄리티와 논리성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작성만 한다고 실력이 느는 건 절대! 아니다. [코치님 활용방법] 나의 경우 각분반에 코치님을 배정해주셨는데, 일주일에 한 번 코칭을 받아야 하는 시간에 사업계획서와 IR자료를 가져가서 검토를 받았다. 이렇게 한 이유는 코치분들이 거의 대부분 투자심사역인 분들이기 때문에 나보다 안목이 당연히 좋고, 아이템을 더욱 객관적으로 봐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치님에게 사업계획서와 IR자료를 검토받는 것을 추천한다. 꼭 담당코치님에게만 받지 않아도 괜찮다. 해당 분야에 전문가이신 코치님이 있다면 언제든 부..
벌써 22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3월부터 서류부터 1,2차 면접을 통과하고 4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청창사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대략 청창사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과 좋았던 점 그리고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전체적인 청창사 후기는 한마디로 '빡세다!'이다. 힘든 이유는 출석과 교육 그리고 많은 사업비 서류 작업을 들 수 있다. [출석] 초반에 지원 시 입소와 준입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입소는 1일 4시간 이상 근무, 주 합산 20시간인 반면 준입소는 주 1일 이상 출석, 주 합산 4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지원 시 입소는 좀 더 가산점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부적인 사항이라 합격여부에 ..

사람들은 항상 무너지기 마련이다. 성장통은 원래 아픈 법이니까. 하지만 이걸 극복하느냐 마느냐는 어떻게 버텨내냐에 있다. 1. 오로지 회사의 부족한 점을 바라보며 성장해야지! 하고 버텨낼 것인가? 2. 회사의 부족함이 아닌 목표에 한발 다가갔다!하고 버텨낼 것인가? 간단해 보이지만 결과는 당연히 2번의 생각으로 버텨내야 끝까지 내 행복을 지키며 견뎌낼 수 있다. 최근 솔직하게 회사가 성장하고 있음에도 기쁘지가 않았다. 창업 후 가장 기뻤던 순간이 '이런 앱이 나왔으면 좋겠다!'하고 팀원과 같이 구상하던 밤들이었다. 왜 그럴까? 다시 생각해보니 요즘 나는 바보같이 목표를 잊고 목표에 도달하려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우리 회사의 부족한 점을 보며 수정해야지 바꿔야지! 바쁘다 바뻐🔥하고 버텨내고 있었다. 당연히..

요새 글을 쓸 수가 없었다. 글을 쓸 시간이 없었던 건 아니다. 다만 예비창업패키지가 끝난 후 어떻게 성장할지를 고민하는 데에 시간을 쏟았다. 다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금이 필요했고, 사람도 필요했으며, 전략도 필요했다. 글을 안 쓴 지난 몇 개월 동안 내가 했던 일들을 조금 정리해보자면 [자금부분] 1. 대출 자금 부분이 가장 걱정이 많았다. 다음 정부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부담금(10%~20% 내)과 부가세를 내야 하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 창업자금' 대출을 받는 방법이었다. 모든 청년을 빌려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서류와 발표평가에 심혈을 기울였다. 만약 청년이라면 위의 대출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대출을 받는 것에만..

1편과 2편을 안 보신 분들은 먼저 1편과 2편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2022.01.14 예창패 외주용역 - 개발 편🕊(1) : https://comprehensiveart.tistory.com/11 2022.01.16 예창패 외주용역 - 개발 편🙆🏻♀️(2) : https://comprehensiveart.tistory.com/12 외주용역 개발 드디어 마지막편이다😊 외주개발 업체와 미팅을 끝내고 같이 진행하기로 계약서까지 마무리하였다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할 것이다. 앞서 말한 개발에는 앞(화면 쪽)을 담당하는 프론트가 있고 뒤(데이터)를 담당하는 백엔드가 있다고 설명했었다. 프론트는 디자인이 준비되고 백엔드가 준비되면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편이다. 하지만 백엔드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기 ..

1편을 안 보신 분들은 먼저 1편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2022.01.14 예창패 외주용역 - 개발 편🕊(1) : https://comprehensiveart.tistory.com/11 개발사를 만나기 전 전체적인 플로우를 작성한 1. 기획서(피그마, 초안) 2. 기능 명세서 3. 밴치 마킹할 웹/앱을 준비했다면, 개발사를 직접 찾을지 아니면 아웃소싱하여 찾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직접 개발은 외주용역과 다르기 때문에 제외했다.) 나의 경우 아웃소싱을 통해 기능명세서를 주고 참여할 기업들의 리스트를 전달받아서 그중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드는 업체와 진행하였다. 참고로 아웃소싱 업체에 내가 만든 기획서를 모두 넘기는 게 아니라 기능명세서와 비슷한 웹/앱 정도만 주어도 충분하다. 상세한 기획서는 최종적으로..